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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에 대하여.....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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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전 강원도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남성으로서
금년 11월경에 본 병원의 000선생님의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009. 6월경 장염끼가 있어 개인병원에 갔다가 부정맥 소견으로 이 참에 종합검진이나 받아볼까해서 40여만원을 내고 00종합병원에서 2009. 8월경 종합검진결과 심방세동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후 아스피린(ASTISR), TENO25 처방받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건강검진 및 진료시 받은 검사결과
- 혈압정상(혈압:125~95내외), 갑상선정상, 콜레스테롤,체지방등 모든 검사항복이 정상이었으나
유독 심전도에서 심방세동으로 나와 정밀검사(24시간홀터검사, 심장초음파) 받았으나 다행히 모두 정상 특히 초음파 결과 혈전없으며 좌심방, 크기 정상이라고 하심
가장 최근에는 2009. 12월경 진찰시 심전도 검사에서 역시 심방세동이라고 하시면서
아스피린, TENO25 , 알약에 952라고 적혀있는데 피를 맑게해주는약이라고 함.
3개월 처방받아 현재 복용하고 있습니다.
2년동안 제 업무가 스트레스성 업무와 술을 자주하게 되었는데 아마 그게 원인인가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름대로 일주일에 2회정도 운동하고, 커피 전혀 안먹음, 담배는 원래
피우지 않음, 술은 3주일1번 먹되 아주 소량(소주3잔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전에는 특별히 이상을 못느꼈는데, 부정맥 진단을 받고 나서는 조금만 스트레스 받거나, 부정맥이라고 신경을 쓰면 가슴두근거림증이 금방 느껴지고 따라서 호흡하기에도 아무래도 답답합니다. 밖에 출장가거나 운동하면 괜찮다고 느껴지는데 사무실에 앉아 자꾸 부정맥 생각하고 업무에 신경쓰면 하면 두근거림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크게 흥분하거나 신경쓰면 순간 어지럽기도 하는느낌입니다. 너무 겁을 내는걸까요?
지금 다시 10일이 지나서 다시 글을 이어서 쓰고 있는데 요즘 계속하여 술을 절제하고 맘을 편하게 가지니 가슴두근거림이 확실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참 이상하네요.. 이 상태에서 심전도를 측정하고 싶네요 ㅋㅋ
질문1. 위의 상태로만 봐서는 저의 상태는 일반 심방세동 환자와 비교하여 심한편인가요 아님
평균인가요? 어떤편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질문2. 이 상태가 11월까지 지속된다고 가정한다면 전극도자절제술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가요?
아님 약 처방만 받을 확율은요?
질문3. 보통 만성 부정맥이란 어느정도의 기간 및 상태를 이야기 하는가요?
질문4. 위의 약을 먹으면서 비타민등 종합영양제를 복용해도 되나요?
수고하세요
[답변]
1. 심장상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여 되겠습니다. 2. 항부정맥제재를 포함한 약물 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심방세동이 있고 증상이 있다면 전극도자절제술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3. 만성이라는 용어보다는 공식적으로는 지속성(저절로 심방세동이 소실되지 않는 경우) 또는 영구형 (한번도 동율동인적이 없는 경우) 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4. 와파린복용시 비타민 K가 포함된 약제가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 ☞ 손님님의 글 ---------- >안녕하세요 전 강원도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남성으로서 금년 11월경에 본 병원의 000선생님의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009. 6월경 장염끼가 있어 개인병원에 갔다가 부정맥 소견으로 이 참에 종합검진이나 받아볼까해서 40여만원을 내고 00종합병원에서 2009. 8월경 종합검진결과 심방세동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후 아스피린(ASTISR), TENO25 처방받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건강검진 및 진료시 받은 검사결과 - 혈압정상(혈압:125~95내외), 갑상선정상, 콜레스테롤,체지방등 모든 검사항복이 정상이었으나유독 심전도에서 심방세동으로 나와 정밀검사(24시간홀터검사, 심장초음파) 받았으나 다행히 모두 정상 특히 초음파 결과 혈전없으며 좌심방, 크기 정상이라고 하심 가장 최근에는 2009. 12월경 진찰시 심전도 검사에서 역시 심방세동이라고 하시면서 아스피린, TENO25 , 알약에 952라고 적혀있는데 피를 맑게해주는약이라고 함. 3개월 처방받아 현재 복용하고 있습니다. 2년동안 제 업무가 스트레스성 업무와 술을 자주하게 되었는데 아마 그게 원인인가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름대로 일주일에 2회정도 운동하고, 커피 전혀 안먹음, 담배는 원래 피우지 않음, 술은 3주일1번 먹되 아주 소량(소주3잔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전에는 특별히 이상을 못느꼈는데, 부정맥 진단을 받고 나서는 조금만 스트레스 받거나, 부정맥이라고 신경을 쓰면 가슴두근거림증이 금방 느껴지고 따라서 호흡하기에도 아무래도 답답합니다. 밖에 출장가거나 운동하면 괜찮다고 느껴지는데 사무실에 앉아 자꾸 부정맥 생각하고 업무에 신경쓰면 하면 두근거림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크게 흥분하거나 신경쓰면 순간 어지럽기도 하는느낌입니다. 너무 겁을 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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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10일이 지나서 다시 글을 이어서 쓰고 있는데 요즘 계속하여 술을 절제하고 맘을 편하게 가지니 가슴두근거림이 확실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참 이상하네요.. 이 상태에서 심전도를 측정하고 싶네요 ㅋㅋ
>질문1. 위의 상태로만 봐서는 저의 상태는 일반 심방세동 환자와 비교하여 심한편인가요 아님
>평균인가요? 어떤편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질문2. 이 상태가 11월까지 지속된다고 가정한다면 전극도자절제술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가요? 아님 약 처방만 받을 확율은요? 질문3. 보통 만성 부정맥이란 어느정도의 기간 및 상태를 이야기 하는가요? 질문4. 위의 약을 먹으면서 비타민등 종합영양제를 복용해도 되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