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제 나이는 만39세이고 여자입니다..폐경은 안되었어요..

2009년 5월초에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게 느껴져서 근처 가정의학과에 가서 심전도를 했더니 부정맥이지만 크게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걱정말라고 하더라고요..그런데도 계속 그런증상이 있어서 대학병원에 가서 갑상선검사와 24시간 홀터, 심장초음파를 했는데 검사결과 아무이상없다고 하더군요..근데 그 검사할즈음에는 저한테 심장두근거리는 증상이 없었거든요..검사할때도 담당의사한테 그런증상이 지금은 없는데 괜찮냐고 하니까..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안심하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저한테 그런증상이 남아있어요..

한달에 몇일 지속되다가..또 몇일 괜찮다가 그런식이에요..

증상은 가슴이 철렁한 느낌이 있꼬, 두근두근 느껴지고 맥을 만져보면 90회전후로 높은거 같지는 않지만 몇번 뛰다가 한박자 건너뛰는식으로 뛰어요.그럴때는 가슴도 조금 답답하기도 하네요..

이게 심리적인 요인인지..아니면 다시 검사를 해봐야하는지..걱정이네요..

검사를 해야한다면 또 어떤 검사를 해야하는지요..솔직히 검사비용도 엄청 비싸더라고요..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