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아직까지 심방세동은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 항부정맥제재의 투여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전극도자절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시술 여부에 대해 우선은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신후 저희 병원 진료가 필요할 경우엔 예약후 진료시 진료/검사기록등을 가져오시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창희님의 글 ---------- > 안녕 하세요. 저는 울산에 사는 40세 남자로 09년 6월경에 심 상실성 빈맥으로 부산 00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가슴에 불편함이 조금 있었지만 빈맥이 발생하지 않아서 수술이 잘 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3개월전 부터 빈맥이 생길때와 같은 느낌이 간혹 있어서 의심을 하던중에 며칠전 음주 다음날 가슴이 답답하여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 검사를 하고 시술한 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하니 심방세동이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수술을 해야 하는지 물어보니 우선 약물치료하고 (아스피린100mg1TB,베타록100mg0.25TB)16일 후에 재 진료를 하기로 했습니다.선생님 말씀으로는 심방세동은 빈맥보다 시술이 어렵고 재발율이 높아서 재수술을 꺼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동영상을 보니 발작성 심방세동은 성공율이 85%이상 치료가 되던데, 저는 성격상 평생 약을 먹기는 싫고, 재수술을 했으면 합니다.다시 수술을 한다면 고대병원에서 하고 싶습니다.절차와 준비서류,그리고 수술은 예약후 언제쯤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