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교수님 안녕하세여.새해 복만이 만으세여

01488345  김영문 환자 입니다

작년 6월 입원후 약바꾸고 지금까지 넘 편하게 잘지내왔습니다

최근 진료는 1월말에 받았구여

그때 넘 편하게 가끔의 약한 기외수축 빼곤 불편한게 없다하여

약을 줄였습니다

아스피린.콩코르 는 그대로 먹고 탬보코 만 하루 아침75 저녁 75에서

아침 50 한번으로여

전에 먹든게 남은게 있어서  계속 하루 150 먹다가  일주일 전부터 하루 50만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줄여서 일까여?

갑자기 어제.오늘 예전의 입원때의 그런 기외수축과 약간 불규칙한 맥박이

몇초에서 몇분동안   지속적으로 길게는 1시간 정도까지 그러네여

넘 황당합니다.8개월 동안 넘 편하게 지냈는데.ㅠㅠ

특이한 사항은 없었구여. 최근 좀 일때문에 무리하게 일한거랑.추위에 좀 노출되어서

오늘 부터 감기몸살 이 왔습니다.그래서 내과에서 약받아왔구여

감기몸살때문에 몸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럴까여?

아님 약을 줄여서 일까여? 답답하네여

그래서 말인데여.교수님

며칠 정도 더 지켜보다 계속 증상이 예전보다 심해지면

제가 예전에 입원전에 먹다남은 탬보코 50 짜리 70정 정도 있습니다

그걸 저녁에도 먹을까여?

담 진료때 까지여..

그럼 아침 탬보코 50 아스피린.콩코르 저녁 탬보코 50 이렇게여

약을 줄여서 그런건지? 감기 몸살로 그런건지?

기외수축과 불규칙한 맥박이 갑자기 나타났네여

ㅠㅠ 난감하네여.

진짜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약을 줄이면 증상이 심해진다면

차라리 수술을 받고 싶습니다

일전에도 보험적용 때문에 말씀하셨지만.재발 심전도를 확보 하든지.

아님 그게 안된다면 비보험이라도 시술 받고 싶네여

그게 완치의 길이라면여.

담진료때 상세히 말씀 드릴게여

일단 급한대로 약을 더 먹야야 할까여?

바쁘시겠지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갈때마다 만이 바쁘시드라구여.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