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여 전 4일날 시술받고 6일날 퇴원한 김영문 입니다

교수님 퇴원하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여.죄송합니다.

교수님 과 센터 분들 때문에 젊은 나이지만 제 2의 인생을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4일날이 저의 2번째 생일입니다.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주 바쁘신데도 오전,오후 시간내셔서 꼭꼭 회진을 돌아주시면서 환자를 챙겨주시고

주말인데도 꼭 나오셔서 환자를 생각하시여 병실에 오시는 교수님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술팀 분들에게도 ~~수면마취 하는바람에 잠자기전 몇분만 얼굴기억이 납니다만

저를 위해서 보이지 안는곳에서 묵묵히 보조해주신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전합니다

또,항상 회진시 이것저것 귀찬게 물어보아도 한번도 짜증내는 얼굴이나.목소리 톤 변화없이

차분하게.자상하게 모든걸 설명해주시는 박재석 선생님도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표정이나.말씀하시는걸 보면 정말 환자를 만이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넘 감사합니다.또 심혈관계 중환자실 간호사분들 진짜 환자를 배려한다는 그런느낌.

진짜 천사표 간호사들이 따로 없더군여.넘 이쁘시고 친절하고.감사해여

대.소변 다 받아주시고..ㅋㅋ 민망했지만.

83병동 간호사분들도 넘 친절하고 만은걸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여러분들 때문에 넘 편안하게 특별한 증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른삶은 주신만큼 헛되지 안게 보람되게 앞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면으로나마.감사하다는 인사들 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여.교수님.담 외래때 뵙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