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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심방세동이...

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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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현재 45세 주부입니다. 결혼전 입사신체검사에서 심방세동이 있다고 알고난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약물치료와 전기충격요법을받았으나 치료가 안됬습니다. 그후 아스피린과 쿠마딘을 몇년간복용하다가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서 약복용을 중단하고 생활해왔는데 김영훈교수님의전극도자절제술기사를 신문에서 보고 문의드립니다.    증상이 20년이상 지속되어왔는데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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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심방세동 지속기간이 시술 성공 여부에 중요한 인자중의 하나이긴하나 그 이외에 나이, 위험요인, 심장크기, 심기능, 및 기저질환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번도 동율동이었던적이 없던 영구형심방세동이 아니고, 약물에 조절되지 않는 심방세동으로 증상등의 이상이 있다면 전극도자절제술 고려할 수 있습니다. ---------- ☞ 미시님의 글 ---------- >

현재 45세 주부입니다. 결혼전 입사신체검사에서 심방세동이 있다고 알고난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약물치료와 전기충격요법을받았으나 치료가 안됬습니다. 그후 아스피린과 쿠마딘을 몇년간복용하다가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서 약복용을 중단하고 생활해왔는데 김영훈교수님의전극도자절제술기사를 신문에서 보고 문의드립니다.    증상이 20년이상 지속되어왔는데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수 있을까요?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