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신철환님 안녕하세요.

재발가능성이외에도 동성빈맥, 기외수축 및 다른 부정맥등의 가능성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증상의 양상, 빈도, 지속시간등뿐만아니라 증상이 있을 당시의 심전도 확인도 중요하겠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간안에 외래 진료때 뵈었으면 합니다. 외래로 연락주시면 진료시간 일정을 조정해드리겠습니다.

 
---------- ☞ 신철환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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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도에 김영훈교수님께 고주파절제시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물론 그당시 김영훈 교수님께서는 100프로 완치됬다고 하셔서 한시름 놓고 있었고

그 뒤로 수영과 등산 기타등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그 후로 부정맥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유학을 간 뒤로 운동하는 시간도 적어지고 술마시거나 모임갖는 일이 빈번하다 보니까 가끔씩 일년에 2번정도 쿵쾅하고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그 뒤로 한국에 돌아와서 2007년 정도에 김영훈 교수님읠 뵙고 다시 24시간 홀터 결과를 보시고는 김영훈 교수님은 심장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 한시름 놓고 있다가 일년에 1~2번정도는 이런 불규칙적으로 뛰는 증상이 발생하는데 혹 재발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요즘 근래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데   이것과도 관련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