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걱정이 크신 부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심부전이 진행된 경우에 환자분의 상태, 심부전의 원인, 및 심기능상태등에 따라 약물 치료 이외에도 심실재동기화치료, 좌심실보조기구, 및 심장이식등의 치료법이 고려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서는 전극도자절제술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심부전에 대한 조혈모이식은 아직까지는 실제 임상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 ☞ 뉴허트님의 글 ---------- >

60대인 저희 어머니가 10년전 부정맥으로 심장박동기를 달고 생활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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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폐에 물이차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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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담당의사는 중증 심부전이라며 심장이 22% 밖에 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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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며 급사 할 수도 있고, 여러 해를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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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지금 숨쉬는 자체가 대견하다며 현재를 유지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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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며 큰 병원을 가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나이가 있어 심장이식도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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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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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까 중증 심부전도 조혈모이식 등 여러 수술법이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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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사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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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인데 너무 쉽게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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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 방법이 없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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