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교수님 안녕하세여 .3일날 진료보고 내려온 김영문 입니다 01488345

바쁘신데.저까지 이렇게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외래때 한두가지 질문을 못드린게 있어서여^^

결론은 교수님이 시술이 경과가 좋다고 하여 시술전후로 2년동안 먹던 모든약을 이번에 끈어라

곤 하시곤 리트모놈 비상용으로 300 짜리 7알 받고 내려왔슴다.

그래서 어리석은 질문인줄 압니다만.혹시나 해서 조심스러운 마음에 질문을 드립니다

1.모든약을 끈으니.즉 일상생활에 제약없이 임해도 괜찬을련지여? [물론 일반적인 식생활습관

은 숙지하고 있으며.지킬려고 노력중입니다]

예를들어~허리가 뻐근해서 침을 맞는다던지.운동[과격하고 격한운동은 자제]은 일반적인

운동,또한 홍삼.보약으로 한약 복용등 말그대로 제약 없이 모든 걸 해도 괜찬을런지요

2.부정맥 환자들은 감기약 복용시 조심해서 먹거나.먹으면 안된다고 여기저기서 들었습니다

저도 일전에 시술전 부정맥약 복용시 감기몸살로 동네병원에서 처방한 감기약 복용후

그다음날 갑자기 심방세동이 강하게 몰아친 기억도 있구여

만약 환절기에 감기가 걸릴시 감기약을 처방받으면 안되나여? 아님 처방시

부정맥,심방세동 환자라고 이야기 하고 약 조정을 받아야 하나여? [심장에 무리가 가는 약제외]

아님 저처럼 시술을 받고 상태한 양호한 경우라면 감기약을 신경쓸 필요없이

그냥 먹어도 되나여?

3.그리고 일반적인 병원방문시.심방세동 시술환자고 치료양호한 상태고 약은 먹지 안는다고

공지를 하고 진료나 처방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바쁜신데.외래때 다물어보지 못하고 이렇게 글 남겨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교수님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제 2의 인생을 산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건강을 잘 챙기셔서 저희들에게 힘이되고 의지가 되는 의사분으로

영원히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외래때 뵙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