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별 문제없으시다면 시술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612016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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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16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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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료를 받고 심히 마음이 착잡하여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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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8월 진료때 길게 두달 잡아 시술 해야 한다는 말씀에 마음굳게 먹고, 온 가족이 대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니 무척 혼란스럽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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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만놓고 보면 시술을 급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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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심한증상때는 심전도는 심방세동 조동 이 보인다 하였고, 홀터검사에서는 심방빈맥이 잡혔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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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방의 사이즈도 커져있다고 다른병원의 검사에서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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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출량도 약간 떨어진단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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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상태이면 ,비급여라도 얼른 적극적인 시술을 하여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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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이란것이 약으로는 절대로 "치유"가 될 수 없는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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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편안한 상태라 시술을 받을 시 전기생리검사로 "유발"이 안될 수있는 가능성때문에 시술을 말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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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좀더 약을 먹어보며 재발할 때까지 기다리는게 최선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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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문제를 떠난다면 어떤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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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시술을 할 경우의 문제점이 무엇이기에 약을 권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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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시 유발이 잘 안되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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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란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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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하면 약 없이 나아질 수 있고 운동도 할 수있다는 희망에 비급여라도 얼른 하자는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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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이 잘 안될 수도 있다면 기다려야 하는건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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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 시술을 좀더 기다리겠다 하면 약은 다시 코다론과 와파린을 먹어야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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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평생 부작용 없이 이 상태로 지낼수 있다고 보장이 되는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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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질문하여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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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오늘 진료후 너무 마음이 착잡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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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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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메일주소도 남깁니다...정말 중대한 결정이니 꼭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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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잠잠하던 심장이 오늘 오후 에 금방 갑자기 아주 잠깐 벌렁벌렁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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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금부터라도 재발 심전도 가 잡히면 보험 급여 적용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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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기다리면서 갑자기 심방세동이 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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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학회가서 안계시는 동안 이런일 이 생기면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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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가야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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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b08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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