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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 조기 수축에 대해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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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29살된 남성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2월 갑자기 맥이 빠지는 느낌이 계속들어 동네 의원을

찾았고 심전도 및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VPC(심실 조기 수축)이라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처음 2월 부정맥 증상이 있고난 후 2주 정도 계속 맥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한동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7월초 다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고 다시 동네 의원을 찾아 갑상선 관련 피검사를 했고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2~3주 정도 증상이 나타나다가 다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작년(2010년) 12월 중순에 또 동일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주기도 잦고

맥이 빠지는 횟수가 많을때 가슴이 조이는 느낌 함께 숨이 찼더라구요.

그래서 동네의원에서 소견서을 받아 좀 더 큰 병원에서 검사을 받았습니다.

(24시간 홀터 검사 / 운동부하검사) 검사 결과에서 대해서 의사 선생님께서는 부정맥(VPC) 증상이 있지만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면 커피/ 술을줄여보라는 진료만(약 처방 없었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또 심하게 나타날때 가까운 의원에서 심전도를 찍어서 병원에 내원하라고 하시네요.

 

작년 2월에 갑자니 나타나서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앞으로도 또 나타날까봐 걱정되네요.

그냥 식생활만으로 고쳐질 수 있을런지 ~~ 고민이네요.

 

* 술 : 1주일 1병 ~ 1.5병

* 커피 : 하루 3~4잔

* 담배 : 7월 증상이 나타난 지금 후 금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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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우선 기저 심장질환의 유무, 심장기능, PVC 발생빈도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커피,카페인, 음주는 더 유발을 시킬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도 자주 발생하거나 그로인해 심기능의 저하가 유발되는 경우엔 완치를 목적으로 전극도자절제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 ☞ 직장인님의 글 ----------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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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9살된 남성 직장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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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작년 2월 갑자기 맥이 빠지는 느낌이 계속들어 시작해 동네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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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고 심전도 및 심장 초음파 결과 VPC(심실 조기 수축)이라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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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2주 정도 계속 맥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가 한동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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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월초 다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 다시 동네 의원을 찾았고 갑상선에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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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경우 나타날 수 있다고 하여 갑상선 관련 피검사를 했고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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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2~3주 정도 증상이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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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말씀으로 과로/스트레스 등의 원인일 수가 있다는 소견이며, 그때부터 금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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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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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2010년) 12월 중순에 또 동일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주기도 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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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빠지는 횟수가 많을때 가슴이 조이는 느낌과 숨이 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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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네의원에서 소견을 받아 좀 더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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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홀터 검사 / 운동부하검사) 검사 결과에서 대해서 의사 선생님께서는 부정맥(VPC) 증상이 있지만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면 커피/ 술을줄여보라는 진료만(약 처방 없었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또 심하게 나타날때 가까운 의원에서 심전도를 찍어서 병원에 내원하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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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갑자니 나타나서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앞으로도 또 나타날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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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생활만으로 고쳐질 수 있을런지 ~~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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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 1주일 1병 ~ 1.5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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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 하루 3~4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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