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5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47세 남성 입니다.

1.5~6년전 심한 과음을 한후 며칠간 불규칙하게 심장이 빠르게 뛰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후 술을 마시지 않으니 이 증상은 사라 졌습니다.

2.2년전 골프후 부부관계를 가진후 심장이 규칙적으로 매우 빠르게 뛰어 간신히 잠든적이

  있었고, 그후 수영이나 골프등 운동 후 부부관계를 가지면 이런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때 충북대병원에서 심장 초음파와 3차원찰영을 하였지만 이상 없다는 판정 받았음.

3.1주일전 필리핀 여행중(잠을 며칠 못자고해서 수면제도 먹고, 수영도 하고 술 마시고 놀

  았습니다) 그런데 3박5일중 3일째 되는 날 오후, 어지럽고  불안한 마음

  이 계속들고 심장이 매우 빨리 뛰는 증세가 저녁때 까지 계속되

  어, 현지 병원에 가서 안정을 취하고 `혀 밑에 넣는 심장약`을

  한알 먹고 잤더니 그다음날부터는 괜찮아 졌습니다.

4. 평소에 수영을 2일간격으로 1시간 하고나면 매우 피곤하고 또한 잠자

   려고 누우면 온몸이 바르르 떨리는게 느껴 집니다. 또한 식사후나

   가끔식 왼쪽 가슴이 먹먹한 정도의 통증을 느낍니다(흡연1일1곽)

5. 어떤 부정맥이 의심되는지, 어떤 검사를 받아야 정확하게 진단 할 수

    있는지 최대한 알려 주십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