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김영훈교수님 바쁘시지요.

안녕하십니까.

 지난4.5일 고대병원에 내원하여 검진받은(등록번호 01511365)김형규입니다.

4월10일 아침 9시쯤사우나에서 1시간정도 목욕을 하고 시골에 2시간 운전을

하고 집에 왔읍니다. 낮잠을 잠간 자는데 가슴이 답답해서 맥을 집어보니

맥이 건너뛰어서 직은 심전도입니다. (처방해주신 약 복욕했읍니다.)

맥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편안했읍니다.

다음날(4.11일 아침10시경) 운동을 하기위해 해발300미터 정도 되는 산을 2시간정도

산행을 하고 점심때 와인을 2잔정도 했읍니다. 낮에는 괜찮았는데 저녁시간쯤 가슴이

답답해서 식도역류인줄 알고 식도역류 약을 복용했읍니다. 조금 괜찮다십더니

맥을 집어보니 또하나씩 건너뛰어 찍은 심전도입니다.(약을 복용했읍니다.)맥이 정상으로

돌아왔읍니다. 동네병원 의사선생님께서 기외수축도 자주오면 심장에 무리가 온다는데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심전도는 4.12 팩스로(2장) 보냈읍니다.

위험한 기외수축은 안닌지. 약을 기외수축올 때마다 먹어야하는지 습관성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교수님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교수님께 2009년도 시술받은후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는데 가끔씩 기외수축이 괴룁히네요   

건강하시고 이땅에 부정맥으로 고통받는이에게 희망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