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십니까

김영훈 교수님께 진료 받는

1012016 윤초자 환자입니다.

어제 진료후, 의문점이 생겨서요.

어제 제게 거의 재발 하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는, 탬보코와 콩코르 플라빅스 처방 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재발이라 판단 하시고 약 처방을 주신건, 제가 말씀드린 증상들(심계항진,맥박,혈압의 순간적 상승, 숨참) 과 어제 심전도에서도 맥박수가 95 정도 나와서 그것을 보시고 재발이라 판단하신거 맞지요?

그렇다면 어제 심전도에서 심방세동이 보인건가요? 어떤 부정맥이 잡힌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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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어제 "유하트콜" 을 권유 하셨는데, 이유가뭔지 궁금합니다.

저는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와 지난번 홀터검사에서 못잡아내었기에, 좀더 긴 이벤트 검사를 여쭈어본건데 , 이미 교수님께서 재발로 판단하신거고 탬보코 콩코르 약까지 처방받은 이 상황에서

유하트콜로 검사를 하는게 왜 필요 한건지요?

---필요한 검사였다면, 병원에서 이벤트기록기를 주시지 않고 왜 유하트콜을 연결한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영업사원과이야기하니, 기계값도 만만찮고... 부담스럽더군요.

유하트콜 검사가 꼭 필요한검사인가요?

교수님께서 꼭 필요하시다면 , 환자인제가 따를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이 시점에서 왜 필요한 것인지 이유를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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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여행 건에대해 문의 드린거는, 지금 주신 약으로 만약 제가 편한함을 느끼더라도

약 잘 챙겨먹으면서 다녀오는게 무리일까요?

필리핀(6시간비행) 입니다.

한달 전 쯤 , 시술 후 편안 해졌을때 예약 했는데, 이 티켓이 환불도 안되는 티켓이라

아까워서요...

그리고, 지긋지긋한 부정맥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도 좀 풀겸 예약한 건데 ...

객관적인 저의 상태가 여행불가인건지...아니면 저의 컨디션에 따라 괜찮은건지요?

(세부에서 약 한달 간 머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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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비록 재발은 되었지만, 교수님진료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 세가지 질문에 답변 부탁드릴께요 ...

항상 너무 바쁘셔서 짧은진료시간에 질문을 다 못하고 , 집에오면 이렇게 궁금증이 꼬리를 무네요

바쁘실테지만 제겐 너무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들입니다. 꼭 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