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몇년전 울컥거리는 증상이 있어 심초음파검사랑 24시간 홀터 검사를 하였습니다. 완전우각블럭이지만 다른 이상 소견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상 없다는 소견 들은 후 심리적인 안정을 얻어서인지 1년이상 이상없이 보냈는데 결혼 후 출산을 하니 다니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병원에서 48시간 홀터 검사를 하였으나 검사 당시 이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심장이 멈쳤다가 뛰는 부정맥 증상을 경험합니다.

가끔 이러다 돌연사 하는 게 아닌지 두렵습니다.

부정맥이라는 게 진단이 어려워 답답하기도 하구요.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맥을 가지고 살고 있고, 치료가 필요없는 부정맥도 많다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살아도 될지 입원이라도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임신 예정인데.. 임신과 출산 후에 제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