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5~8년 전쯤으로 기억되나 정확한 일자는 모름

증상: 가슴에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몇 회 있었고 이후 증상 없었음

운동전(179cm,96kg)->현재(180cm,81kg)

2010년 6월경부터 과체중으로 오는 위험 부담으로 운동을 시작. 2010년 경주동아마라톤대회에서 10k 를 뛰고 처음으로 현기증을 느낌. 3일정도 증상이 있었고 이후에는 아무이상이 없음

2011년 5월 대구철인3종(올림픽코스)완주 후 식사 하고 복귀할 때까지는 이상 없었고 운전하고 집으로 올때 3분에서 5분 간격으로 어지러움 (현기증)이 나타남. 또 3일정도 증상이 있었음(현기증은 1~3초 정도)

그 후 마라톤 하프,풀 몇 차래 완주하였지만 증상이 있을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어지러움이 나타나는 현기증 증상으로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심장검사 7종,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머리 MRI 검사, 동래늘빛방사선병원에서 MRA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를 하였지만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 2012년 1월 13일 저녁 평소보다 운동을 많이함 **

14일 출근 전까지는 아무증상이 없었음 출근 후 책상에 앉아있는데 현기증이 느껴져 병원에 가서 혈압 측정 120/60 으로 정상 맥박수가 32회

긴급으로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가서 검사 심장박동이 일정한 간격으로 뛰질 않고 비정상으로 뛰며 비정상으로 뛸 때 현기증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동하면서 느낀 점은 평소 운동량 보다 좀 더 많이 하고난 후 증상이 나왔습니다.

1월 31일 양산부산대 병원에서 진료시 1월14일 응급실에서 검사한 기록에서 4초간 응답이 없어서 매우 위험하다며 심장 박동기를 달아야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1월31일 이후 지금까지는 운동을 무리하지 않고 평상시 생활을 하니 아무른 증상이 없어요.

심장박동기를 달아야 하는지, 달지 않고 치료 내지는 관리할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