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버님이 심방세동이면서 보조펌프하나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지난 12월 21일경 그러셨는데,여기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혈액내과에서

다발성골수종 판정을 받으시고...표적함암주사제(벨케이드)로 치료중이신데요.

워낙 신경독성이 강해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시며서 체중이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앉았다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꿔도 숨이 갑자기 차기시작하면서 어지러워 쓰러지려하는 증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벨케이드란 약 때문인지 아니면 부정맥증상이 심해져서 그런건지 알수 가 없네요...

벨케이드 부작용이라해도 심방세동등 간헐적인 빈맥(99~110)(통상적으로는 75~85)과 그로인한 어지럼증이 부분적으로 인정된다면 치료가 바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판단되는데요..

아버님 상태에서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는 최선의 방법은 어떤건지를 알고 싶습니다...

일단 가능한 거면 약물치료가 여러면에서 아버님께 부담주지 않고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이겠다 싶은데...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