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1살때 맥박이 한박자씩 건너뛰어 심장초음파부터 검사란 검사는 다하여 원인불명의 조기심실수축이란 애기를 들었습니다. 별 증상없이 맥박만 건너뛰는거라 병원에서도 괜찮다 하여 그후로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지금도 가끔씩 자기전에 맥박을 짚어보면 증상은 예전과 똑같습니다 1분이면 5-6정도 10번 미만으로 건너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손을 갖다대면 심장뛰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궁금한 것은 며칠전에 감기증상인것 같은데 아이가 약간 어지럽고 허리가 아프다, 옆구리가(골반)가 아픈것같다며 지나가는 말로 애기한 적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아프다고 하지는 않지만요.   그냥둬도 괜찮은건지, 아님 또 병원가서 부정맥 검사를 받아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 부정맥은 완치될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