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46세의 남성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은  당뇨초기와 고지혈증 및 좌측 경동맥에 1,97 mm  정도의 협착이

있고 허리디스크와 갑상선 결절(양성)  그리고 치질이 있습니다.

7년전에 새벽에 꼬리뼈인지 아니면 꼬리뼈 주변 근육인지는 모르겠으나 딱딱한 변비가 있는것처럼 뻐근한 통증을 느끼며 아랫배 까지 아파왔습니다.. 소변이 마려운듯하지만 배설을 하려하면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꼭, 뭐에 막힌것처럼.... 동시에 복부쪽에 심장이 뛰듯이 박동감을 느끼며 토할것같으며 호흡곤란과  온몸에 샤워를 한것처럼 식은땀이 범벅이 되며 호흡곤란이

넘심해 그대로 누워버린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몇분정도 흐르니 정상으로 돌아와 다음날

심장내과에서 초음파검사와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운동부하 검사를 했으나 아무 이상이 없어

그렇게 날짜는 가고 기억속에 잊어버렷는데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위에 증상이 꼭 해마다 나타납니다... 특히 겨울 새벽에 증상이 나타나

최근에는 초저녁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1년에 한 두번 나타나던 증상이  네다섯번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겨울을 맞이하기가 좀 두려움을 느낍니다...

저와같은 증상이 왜 그런걸까요?   물론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어느과를 가야할지도 몰라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디스크가 있어서 그런것인지.. 치질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선생님의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