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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수축

김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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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환자번호 01431244 김범진입니다.
2011년 3월에 두번째 시술을 받고 지난 3월부터 모든약을 끊었습니다.

요새 날씨가 더워 잠을 설치는 일이 많았고,

골프를 한시간씩 일주일에 3-4회정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더 피곤하긴 합니다.


그 동안은 맥이 건너뛰는 일이 지금보다 가끔씩 있었으며 쿵~쿵쿵 쿠구궁~ 하는 천둥치는 것처럼 하는일이 가끔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맥이 건너뛰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걷거나 뭔가 집중하고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가만히 앉아 있거나

잠을 청할 때는 30회당 1번, 15회당 1번, 10회당 1번 이런식으로 맥이 건너뛰는 겁니다.

그러다가 또 조용하기도 하고요.

맥이 건너 뛸때마다 덜컹하는 느낌과 함께 기분이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9월13일이 활동심전도이고, 9월20일이 정기 진료입니다.

이번16,17일 중 김영훈 교수님께 진료들 받아 볼까요. 아니면 정기 진료일까지 버틸까요?

기외수축, 조기수축이 이런 것이 이런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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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홀터 검사에서 심방세동 외에 조기 수축이 같이 있었습니다. 맥이 건너뛰거나 가슴이 덜컹거리는 증상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많이 심하면 약물 치료를 할 수 있기도 하지만 이전 홀터 검사를 미루어 볼 때 크게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 ☞ 김범진님의 글 ----------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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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번호 01431244 김범진입니다.2011년 3월에 두번째 시술을 받고 지난 3월부터 모든약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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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더워 잠을 설치는 일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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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한시간씩 일주일에 3-4회정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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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조금 더 피곤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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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맥이 건너뛰는 일이 지금보다 가끔씩 있었으며 쿵~쿵쿵 쿠구궁~ 하는 천둥치는 것처럼 하는일이 가끔씩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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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들어 맥이 건너뛰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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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거나 뭔가 집중하고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가만히 앉아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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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청할 때는 30회당 1번, 15회당 1번, 10회당 1번 이런식으로 맥이 건너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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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또 조용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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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건너 뛸때마다 덜컹하는 느낌과 함께 기분이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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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이 활동심전도이고, 9월20일이 정기 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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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16,17일 중 김영훈 교수님께 진료들 받아 볼까요. 아니면 정기 진료일까지 버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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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외수축, 조기수축이 이런 것이 이런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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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