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12월 23일 김영훈 교수님께 부정맥 관련 상담을 하였습니다.

현재 남편은 약 3년전에 부정맥 진단을 받고 부산 백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 12월 2일에 전극도자절제술을 하였으나 심방세동이 없어지지 않아

그것과 관련해 김영훈 교수님께 상담을 하였습니다.

현재 남편이 협심증과 부정맥 약을 처방받고 복용중인데

어느날 심장약이 심장의 탄력성을 떨어뜨려 결국 진짜 심장질환을 겪게 한다는 글(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이유 81, p.76)을 보더니 의사와의 상의도 없이 약을 중단했습니다.

어떻게 남편을 설득해야 될까요...

간절히 자문을 요청합니다..

바쁘시겠지만...짧게 나마 답변을 간절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