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2012.12월 대전 모 종합병원에서 부정맥(심방세동) 진단을 받았습니다.

활동심전도, 운동부하심전도, 심장크기 등등의 검사를 받았으며,

항상 부정맥이 있고 심장의 크기로 보아 오래된것 같지는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년정도)

저 또한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평상시 술,담배 전혀 안하고 커피 하루 2~3잔정도, 운동 주2~3회 30분 걷기(산책)와 2주에 1회정도 골프라운딩정도입니다.

가끔 어지럽거나 가슴 두근거림, 갑자기 추운곳 또는 차량에어컨을 직접 쏘일때 가슴통증정도 입니다.(빈도는 잦지 않습니다)

저의 나이는 올해 만 42세(여)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시술을 권유하셨습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해외(인도네시아)에 거주중입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6개월치의 약을 처방해주셨습니다(아스피린과 템보코)

당분간 2~3년간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거주할 계획이 없습니다.

2013.06월쯤 한국에 잠시 귀국할 수 있으며, 1달정도 체류할 수 있습니다.

질문내용)

1. 약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한지요? 약을 먹는다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지요?

2. 현재 상황으로는 시술을 하는 쪽이 더 나은 선택인가요?

3. 시술시 위험이나 부작용, 재발 등은 없는지요?(어떤 위험과 부작용이 있는지요)

4. 시술을 하게 된다면 소요기일은 얼마나 되며(최초 진료부터 ~ 시술후 퇴원시까지), 또한 시술 후 얼마마다 한번씩 병원지료를 받아야 하나요?

5. 모 종합병원 진단만으로 시술이 가능한지 아니면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요?

6. 병원진료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원하는 날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요?

한국체류기간을 정해져 있다보니 1달안에 시술까지 다 마칠수 있는지, 시술후 비행기를 바로 탈 수 있는지 등 걱정이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