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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 있는데요.
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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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동생이 악성부동맥이라는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그동안 저희 동생은 가끔 가슴의 통증은 느껴 병원 진료를 받고 검사들은 했는데 다 정상으로 나와서 의사쌤이 그냥 스트레스 같은데 약을 먹고 한달뒤에 보자고 했는데, 9월30일날 아침에 잠을 자고 있던 동생이 숨은 헉 거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고 올케가 급하게 119에 전화를 하고 거기서 심폐소생시술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서 하다가 119아저씨에 의해 병원까지 5분 6분정도거리에 큰 병원이 있어서 거기서 심폐소생시술도 더 했나봐요.
그날 바로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처음에 무반응을 했는데 세째날이가 다리를 만지면 휙 움직이고 다리를 간질면 꿈틀... 그때는 자가호흡이 좀 되는데 지금은 거의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고, 자가호흡이 약하다고 하더구요
근데 어제 아침에 맥박이 47정도 저녁에 54까지 가는데, 넘 약하다고 ...
저는 병원은 여기 병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중환자는 안 받아주시나요..
여기서 그냥 지켜만 보는 걸 같아서요..
간호사쌤께서는 요즘 몸은 무척 좀 움직이고 있다고, 저희가 다리 주물리고 발바닥 주물리면 많이 움직여요.
선생님 같은 의사쌤은 욕하는게 아니지만, 저희 동생 담당의사쌤은 믿을 수가 없네요.
몇 번 진료와 검사 (단24시간하는 검사는 안했네요.) 이상이 없다고, 자기도 알 수 없다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럴 수 있다고, 미리 조금이라도 부정맥증상과 비슷하다고 했으면 저희 동생 성격에 더 큰 병원으로 검사하러 갈 아이인데..
병원도 열심히 다녔는데.. 방법이 없는가요.. 그냥 이 병원에 있어야 하나요.. 참고로 여기 부산입니다..
죄송하지만 빠른 답변주시면 감솨해요. 벌써 13일째 입니다. 처음에 맥박도 정상이였는데, 어제 맥박이 뚝 떨어져서 넘 걱정이 되네요.
정말 아무 가망이 없나요.. 움직임는 반응이 좋은 예인지 아니면 나쁜예인지.
지금은 누굴 원망하기보다는 동생은 살리기 위해 뭐든 해야 될 꺼 같아서 여기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ㅠㅠ
[답변]
환자분의 상태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심폐소생술 후 뇌의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되는지가 중요하며 깨어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호전되면 심장마비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상태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나 꼭 원하면 구급차를 이용해서 응급실로 내원하여 입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쩡님의 글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동생이 악성부동맥이라는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그동안 저희 동생은 가끔 가슴의 통증은 느껴 병원 진료를 받고 검사들은 했는데 다 정상으로 나와서 의사쌤이 그냥 스트레스 같은데 약을 먹고 한달뒤에 보자고 했는데, 9월30일날 아침에 잠을 자고 있던 동생이 숨은 헉 거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고 올케가 급하게 119에 전화를 하고 거기서 심폐소생시술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서 하다가 119아저씨에 의해 병원까지 5분 6분정도거리에 큰 병원이 있어서 거기서 심폐소생시술도 더 했나봐요.
>그날 바로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처음에 무반응을 했는데 세째날이가 다리를 만지면 휙 움직이고 다리를 간질면 꿈틀... 그때는 자가호흡이 좀 되는데 지금은 거의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고, 자가호흡이 약하다고 하더구요
>근데 어제 아침에 맥박이 47정도 저녁에 54까지 가는데, 넘 약하다고 ...
>저는 병원은 여기 병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중환자는 안 받아주시나요..
>여기서 그냥 지켜만 보는 걸 같아서요..
>간호사쌤께서는 요즘 몸은 무척 좀 움직이고 있다고, 저희가 다리 주물리고 발바닥 주물리면 많이 움직여요.
>선생님 같은 의사쌤은 욕하는게 아니지만, 저희 동생 담당의사쌤은 믿을 수가 없네요.
>몇 번 진료와 검사 (단24시간하는 검사는 안했네요.) 이상이 없다고, 자기도 알 수 없다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럴 수 있다고, 미리 조금이라도 부정맥증상과 비슷하다고 했으면 저희 동생 성격에 더 큰 병원으로 검사하러 갈 아이인데..
>병원도 열심히 다녔는데.. 방법이 없는가요.. 그냥 이 병원에 있어야 하나요.. 참고로 여기 부산입니다..
>죄송하지만 빠른 답변주시면 감솨해요. 벌써 13일째 입니다. 처음에 맥박도 정상이였는데, 어제 맥박이 뚝 떨어져서 넘 걱정이 되네요.
>정말 아무 가망이 없나요.. 움직임는 반응이 좋은 예인지 아니면 나쁜예인지.
>지금은 누굴 원망하기보다는 동생은 살리기 위해 뭐든 해야 될 꺼 같아서 여기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