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월19일 특발성심실빈맥으로 재시술을 받고온 황민규환자 아빠입니다

우선 감사인사부터 드립니다

지난1차시술때 느끼지 못한 편안함으로 현재까지는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술받고 나면 으레 후유증등 여러가지 고통으로 시달릴 수 있을것이란 생각으로

퇴원했는데  현재까지는 아주 편안합니다

이렇게 편안해도 괜찮은건지요?  너무나 오랜만에 찾아온 행복이라 드리는 질문이었습니다

물론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를 후유증이 두렵긴하지만  현재의 행복을 마냥 즐기고 싶은 표정입니다

이렇게 줄곧  완쾌하는 사람도 있는지요?

저희가 이제부터 조심해야 할 부분이 특별히 있는지요?

그런게 있다면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