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년전, 갑상선항진증으로 부분절제술후 완치되었으나... 3년전부터 저하증발현으로 신지로이드50ug 투약처방받고있는 50대남자입니다.

최근, 부정맥유발요인을 철저하게 차단중인데도 불구하고, 잦은 기외수축과 심방세동증세로인해, 동네심장내과에서 심장초음파와 심전도 홀터검사후, 템보코정을 아침저녁 1알씩 하루2알 처방받고 복용하니, 심방세동은 거의없고 경미한 기외수축만 찾아오는 상태입니다.

그런데...평소 서맥(분당50회)인데다, 이약을 복용하니 맥은 정확히뛰는데, 분당42~44회로 서맥이 악화되고있읍니다.

어제저녁은, 서맥이 염려되어 템보코정을 복용하지않았더니, 새벽에 심방세동이 몰아치길래... 템보코정을 다시복용하니 1시간후엔 심방세동이 가라앉았읍니다.

템보코정말고 서맥을 심화시키지않는 치료약은 없는건지...참으로 삶에질이 떨어지니 맘이 답답합니다...

고민끝에 시술을 받으려하는데요...(동네내과에서도 본인에의지가있다면 수술을 하라고 권유합니다)

저같은 서맥성 부정맥환자도 "전극도자술"이나 "심장박동기시술"로 부정맥을 고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건보적용은 가능한지...소요되는 비용또한 궁금하고요...

선생님에 현명한답변 기다리겠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