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5년전쯤 wpw 증후군 진단을 받고 지방병원에서 전극도자절제술을 하기위해 시술에 들어가려고 수술실에서 대퇴 동.정맥 천자하고 시술을 하려 했으나 너무 가깝게 붙어있어 시술하다 잘못하여 정상회로를 건드리게 되면 인공심박기를 달아야 한다고 시술을 할지 선택하라고 해서 안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데 1년전부터 부정맥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

부정맥 증상이 있을시 심박동수가 200~300회 정도 되면서 식은땀,어지러움,두통 증상이 있어  가지고 있던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응급실에 가서 아데노신 주사를 맞고나면 증상이 사라지곤 합니다.

예전에 진단받은 지방대학병원에 가보았으나 여전히 시술시 위험성은 높다하여 고대병원에서는 이런 케이스에 환자의 시술도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