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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빈맥)

부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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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십니까?

저의 아들에 대하여 상담을 올리고자 합니다.
경북 포항에 살고 있으며 아들이 빈맥 이라는 병을갖고 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4년 전 아들녀석이 13살(2000년) 초등학생 무렵에 갑짜기 심장에 이상을 느껴서
포항의 병원에서 추천을 받아 대구 경대병원에서 빈맥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시술(사타구니 사이 다리에 관 사입)을 했으나 실패하여 경대병원의사 추천에 의한 인천 길병원(가천) 이듬해(2001년)한번하고 제차 두번의 빈맥 시술을 받았으나

이것마져도 실패 원인은 아주어려운 부위에 시술해야 한다는 설명

(간 뒤쪽이라 전극도자 절재술이 간으로 인하여 잘 안됨)
지금은 학교도 마치고 군 현역병도 못 갈것으로 생각했으나 갔다왔으며 직장에 다니는데 가끔씩 증상이 나타나고
27살 성인이 되었으나 항상걱정입니다.

선생님의 좋은 답변을 바라면서 할수만 있다면 어떠한 시술도 할 각오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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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심전도와 시술기록지를 포함한 의무 기록을 검토 후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시술을 다시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5.14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