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작년에 발작성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평상시

 1. 맥박수가 누워 있을때  앉아 있을때 서 있을때 각각 달라요?

    보통 누워있을땐 50-60대고 앉아 있을땐 70-80대고 서 있을땐 80-90대 입니다.

    한번씩 누워있을때 60-70대 앉아 있을때 80-90대 서 있을때 90-110대 일때도 있구요

    요즘 자주 하루는 앉아 있을때 80-90 일때가 많습니다.  저녁에 잘때는 맥박이 50대까지도 내려가네요.

    손목에 맥박을 촉지하면 불규한거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이렇게 뛰는게 정상인건지요?

2. 혹시 심방세동 증상중에 혀나 목에서 가슴 명치사이로 전기 오듯 찌리한 느낌이 계속을 있을 수가 있는지요?

    특히 혀 부분이 쎄하고 찌리한 느낌이 수개월 지속되고 가슴부분도 찌리한 느낌이 긴장하면 특히 자주 오고 간혹 

    다리 부분 발바닥 주위로 해서 찌리한 느낌이 있는데 이런 증상들이 

    심방세동과 관련이 있는건지요?

    이 상태에서 심전도 검사상 이상이 없다면 심방세동과 관련이 없는 증상이 되는건가요?

3. 그리고 심방세동이 10-20초 왔다 가면 아스피린 같은 약을 미복용시 혈전에 위험이 있는건지요?

4. 발작성 심방세동을 진단 받고 추후 약복용하다 나중에 약 복용없이 다시 재발 안되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