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2013년 이대목동병원&강남성모병원에서 부정맥(심방조동) 진단을 받고 운동부하검사중 증상이 사라져서 일반적으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증상이 없을시 술/운동 등 정상활동 가능)

2017년 9월 증상이 재발하여 이대목동병원&강남세브란스 병원 내원시 심방세동 진단을 받고 심전도/24시간심전도/초음파 검사후 약 처방을받고 명일 운동부하검사중 증상이 없어져서 약물치료 2틀뒤 출근길에 기절을 하여 구로고대병원 응급실에서 다시 심전도/초음파검사를 받고 당시 이상이 없는것으로 결과가 나와 퇴원 후 약 처방을 해준 강남세브란스 병원을 내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절을 할정도로 힘든데 시술등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를 제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몸관리를 알아서 잘하라는 식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도대체 검사를 몇번씩이나 하고 심방조동에서 심방세동으로 변형된것까지 확인을 했는데 시술을 받을 수 없는건가요?

저는 다시 운동을 할 수 있을정도의 건강 회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후 구로고대병원의 부정맥 진료가 가장 뛰어나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김영훈 교수님 예약이 1월까지 밀려 최근 강남세브란스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