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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려고 누었을때 심한 기외수축

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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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심방세동으로 2차시술 받고 1년 6개월이 지났는데 심방세동 증상은 없고 기외수축이 낮에 활동할때는 1-3번정도 가볍게 나타나다가 밤에 자려고 눕거나 새벽에 1-2시간 동안 10% 정도로 몰아치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1. 밤이나 새벽에만 심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무엇이며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심방세동 시술을 했는데 전에 없던 기외수축 왜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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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아침, 저녁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기외수축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우리몸의 자율신경계의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야식, 감정변화, 스트레스 등이 이에 영향을 미치며 수면과정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시술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적어 보이나, 심장 자체의 노화/구조적 변화등으로 새로운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내원하셔서 약물 치료 또는 시술 치료에 대해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