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 임상강사 박희순입니다.

1. 현재 본원에서 냉각 도자 절제술은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2. 현재 본원에서 전극도자 절제술은 흉부외과 단독 또는 심장내과 단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심방 세동의 종류, 연령, 위험도, 심장 크기, 심부전 동반여부, 그외 동반된 판막 질환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심장내과에서 시술시 시술 시간과 재발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흉부외과에서 전극도자 절제술을 먼저 고려하게됩니다.

항응고제 치료는 환자분의 혈전 발생 위험도 (뇌졸증, 연령, 성별, 고혈압, 당뇨, 나이, 그외 심장혈관질환 과거력)을 고려하여 투여하게 되며 혈전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평생 유지하거나, 경우에따라 중단/약제를 변경하며, 위험도가 낮은 경우에는 시술 후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정도만 유지하고 중단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