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작년 발병이후로 술은 완전히 끊었어요)

*콩코르정 먹은지는 1년정도 됐구요..현재는 반알이요.. 용량을 조금 늘리고 싶은데 현기증이 심하고 혈압이 떨어져서 반알로 유지하고 있어요.. 증세가 심해지면 약을 바꾸려고 했는데 24홀터상 증세는 똑같대요..

그런데 저는 쿵 거리는 빈도가 예전에 없었던 1분에 5~6회가 지나가닌깐요 무섭더라구요.. 24시홀터상 그건 잡히지 않고 평소애 있던 어쩌다가 잡힌 쿵 하던것만 10차례 잡혔어요..

이렇개 쿵하는개 가끔 심하게 나타나는데 위험한건가요? 

발병은 지난 2018.3월이구요..평소애 술을 진짜 많이 먹었어요..히루에 소주 1병 반씩요..스트레스받으며 술로 풀어 결국엔 작년 3월에 가슴이 두근거리며 빈맥 증상이요.. 간혹가다 있어서 괜찮을꺼라 생각하고 넘기고 넘겼는데 지난 3월애 실신할 정도로 몸이 힘들고 움직이면 몸이 떨리고 식은땀나고 쓰러질 것 같아서 종합병원에 찾아가 입원해서 24시홀터 딜고 초음파.피검사 찍었는대 발작성빈맥에 예전부터 술을 먹어서 그런지 한의원 가도 빈맥이 있다고 하셨어요..심실조기탈분극이라고 하셨어요..작년부터 덜컹거리며 자극을 주는 빈도가 한두번씩 나타났는대 못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인대 저는 본인이 덜컹하고 느끼니 약을 먹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콩코르정 1알 2.5 처방받고 6개월 먹고 어지럼증이 심하고 혈압도 100정도 나와서 반알로 지금은 유지하고 있어요..1.25g으로요..심방세동은 아니라고 하셨어요..근대 가끔 많은 몸 움직임을 하면 손발이 떨리면서 기운이 없어지고 많은 움직임을 할때 안그럴때도 있어요..

덜컹거리는 심장이 요즘은 빈도가 심해졌다 약해졌다 그래요..

심하면 1분에 5~6번 지나가면서 3~4시간 그러다가 사라져요..

그래서 다시 24홀터 했는데 증세는 같다고 하더라구요..

덜컹하는 빈도가 크면 생명에 위험한건가요? 너무 위협을 주는 느낌이니 겁이나요.. 심하지 않을때는 그냥 하루에 10차례식 지나가는 것 같은대 심할땐 1분에 몇번씩 지나가니 겁이나네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심실조기탈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