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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수축빈도와 통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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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기수축이 날이갈 수록 빈도가 조금씩 느는거 같아 걱정 입니다. 날씨 때문인지는 몰라도 처음에는 아침에 워킹할때

만 그러다가 그뒤에는 일하며 앉아 있을때 그뒤에는 집에서 누워서 쉴때도 자주올때는 1-2분에 두어번

 아닐때는 수십분이나 한시간에 한두번정도 오네요.... 연속적으로 몇번오면 위험하다는 말도 들어서요 누워있을때 어떨때는 한번오고 1-2초뒤에 한번오고 또 수초뒤에 한번오고해서요 물론 홀터검사가 필요하겠지만 조기수축 영향인지 복장뼈?  쇄골뼈 부터 명치 사이중간즈음이 살짝 뻐근한거같으며 소화가 조금 안되는듯한기분??  이드네요 근데 이럴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때도 있고 트림처럼 가스 입쪽으로 빼내면 시원해지며 사라질때도 있어요 조기수축 빈도가 지금은 심한분들만큼 10000번정도 씩 오는건 아니지만 조기수축 으로인해 심기능이 떨어지거나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같은 증상일까봐 두려운것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심전도 만으로 판단이 어느정도 가능한가요??  아님다른 어떤검사가 필요한가요?? 갤럭시 워치로 찍은거지만 심전도 첨부 해볼게요 참고가될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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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저희 부정맥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심실 조기 수축이 1% 이내일 때에는 심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간주 합니다. 

 

물론, 증상의 심한 정도는 심실 조기 수축의 빈도와는 별개 입니다...

 

빈도가 많으시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심장 기능의 평가는 심장 초음파를 통하여 가능합니다. 아울러 홀터 검사를 병행하여 심실 조기 수축의 빈도를 확인한다면 향후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에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부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윤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