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6년전 최종일 교수님께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최근들어 자주 부정맥 증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는데요.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고대에서 수면무호흡 판정을 받았는데 치료를 하지 않아서 재발한것 같기도 합니다..부정맥이 있다면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셨으나, 양압기 적응에 실패해서 결국 치료중단을 했었습니다)

부정맥의 경우 문제는 진료를 받을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심전도가 항상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휴대용 심전도 기계를 알아 보고 있는데요.

갤럭시워치/보령er-2000/ 반지형 측정기계인 카트원 등등을 알아 보고 있는데요.

이런 휴대용 기계로 측정한 자료도 진료시 자료로 인정을 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인정해주시는 기계가 별도로 있는지요.

병원에서 추천해 주시는 기계가 따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환자 본인은 확실하게 느끼는데

진료시 심전도에서 정상으로 계속 나오게 되면

부정맥 진단은 그럼 계속 받지 못하는 건지요.

그때는 운이 좋아 동네 병원에 있을때 부정맥 증상이 나와서 바로 심전도를 찍을 수 있었지만

그런 경우가 쉽지는 않으니깐요..

그리고 휴대용 기계로 측정한 결과 부정맥이라고 나오면

그 결과지만 가지고도 시술결정이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