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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23일 ‘심방세동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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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고려대 안암병원, 23일 ‘심방세동의 날’ 개최

입력시간 | 2016.09.19 09:26 | 이순용 기자 sylee@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이 23일 오후 2시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심방세동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날 건강강좌에서는 ▲나와 심방세동: 나의 문제는? (순환기내과 백용수 교수) ▲심방세동의 치료법: 왜 환자마자 다를까? (순환기내과 심재민 교수) ▲심방세동 환자가 피해야 할 생활 습관과 음식: 근거가 있나? (순환기내과 노승영 교수) ▲심방세동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약제: 어디까지 왔나?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새로운 시술과 수술법, 그리고 미래는? (순환기내과 이광노, 박희순 교수) 등의 다양한 강연이 이어져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추후관리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김영훈 심혈관센터장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개인별로 심방세동에 관한 궁금한 모든 점을 1대 1로 상담할 수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매년 9월 ‘심방세동의 날’을 개최해 심방세동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부정맥센터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1577-00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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