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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의(名醫)] “환자는 가족이자 나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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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우리시대의 명의(名醫)> “환자는 가족이자 나의 거울,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합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
[쿠키 건강] “환자요? 가족이죠. 피만 안 섞였을 뿐. 항상 제 부모님, 형제, 자식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합니다. 모두 그 집에선 가장 귀한 분들 아닙니까. 좀 더 나은 치료방법은 없을까. 항상 고민이죠.”
환자는 ‘의사로서 당신에게 어떤 의미냐’는 우문(愚問)에 대한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의 현답(賢答)이다. 김 교수는 덧붙여 “환자는 나의 거울”이라고 힘줘 말한다. 환자의 모습이 곧 자신의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아래의 주소로 링크하시면 쿠키 뉴스에서 김영훈 교수님의 "우리시대의 명의" 인터뷰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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