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기 교수님)
저는 고대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를 통하여 진료 예약을하고 8월19일 24년 오후 2시 57분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PSVT) 고주파 절제술을 받은
미국에 거주 하고있는 67세 남성입니다.

오랜기다림끝에 시술을 받은후 3개월동안 행복하고 만족스런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시술 후 가끔 가슴이 꿍하고 떨어지는 중상은 3개월중 7-8차례 있었으나
부정맥 빈맥중상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음)
그런데 11월10일 24년경부터 심장이 꿍하고 떨어지는 중상(심장 조기수축 같은 ?)이 더욱자주 매일 수시로 일어나고 있으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평소보다 빨리 피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첯째로 심장 부정맥 고주파 절제술을 여러번 하여도 괜찮은건지..
둘째로 심장 조기수축 같은 중상도 고주파 절제술로 치료가 가능한지..
가눙하다면 어느정도 확률인지..
저는 부정맥 고주파 절제술 시술 선택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주치의(김윤기 교수님)로 부터 간단한 답변이라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술을 조언한다면 조만간 일정을 잡아 귀국하여 실행 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