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기외수축이란 부정맥입니다. 일반적인 심전도로는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행심전도와 기저 심장질환에 대한 검진을 추천합니다. 심전도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기외수축이 연달아 나타날 경우 급사의 위험이 있는 심실빈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술은 부정맥의 대표적인 악화인자이므로 절주 또는 금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지영수님의 글 ---------- > 안녕하세요? > 심장소리(?)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 40세 남성 169cm,50kg입니다. > 저의 심장소리는 이상합니다. 맥박이 쿵닥쿵닥2박자라면 2박자로 뛰다 한박자짜리가 반으로 나뉘어서 2/1박자가 되고 또 어떤때는 반박자 느리고 > 가슴의 통증은 거의 없지만 답답합과 뻑뻑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 저는 장루수루을 받았고 현재 알코홀릭입니다. 신장결석으로 혈관조영술을 하기위해 미리 > 심전도 검사를 받아본적도 있습니다. > 병원에서 부정맥이라는 소리는 한번도 들은 적이 없는데 이번에 정신과상담을 하다 맥박이 불규칙하다고 했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부정맥으로 급사할 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십니다. > 진짜 부정맥이 무서운 것인가요? > 그리고 한번의 심전도로 찾지 못할때는 어떤검사가 가장 정확한지 >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