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전도 결과, 운동시 맥박 수 증가되는 양상, 객관적 지표를 이용한 운동 능력의 평가, 아이의 발육상태, 급사의 가족력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결정을 하게 됩니다. 심장 박동기가 항상 정답만은 아닙니다. 박동기를 매 7-10년 마다 교체해야 하는 점, 아이가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않았다는 점, 매우 활동적인 어린 나이에 시행한 심장 박동기는 가끔 전극선이 끊어 지는 등의 손상이 잘 올 수 있다는 점등을 고려하여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 ☞ 이호정님의 글 ---------- > 우리아이는 현재 7세입니다. > 부정맥(서맥)으로 현 맥박수는 분당 60회 정도입니다. > 심전도 검사 결과 전기차단이 원인이라합니다. > 다행히 현재 우리 아이는 밥도 잘먹고 운동량도 많습니다. 별로 지쳐보이지도 않습니다. > 병원에서는 치료책은 인공심장박동기를 다는 것이라 하는데 > 현재는 달 필요는 없고 심장이 커지거나 실신시에 단다고 합니다. > 부모입장에서는 혹시 급사등 잘못될까봐 걱정이 되어 조기에 심장박동기를 달아 급사등을 예방하고 싶은데 어떠한지요. > 그리고 평소에 우리 아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아이 때문에 요즘 잠도 안옵니다. > 시원스러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