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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질문입니다~
직장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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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8의 미혼여성 이구요 제가 2004년 6월까지 실제6년여간 근무경험이 있구요. 2002년 4월경에 새로운 곳으로 입사해서 한1년정도 근무하면서 일과 직장상사때문에 상상할수 조차 없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때문에, 2003년 9월경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제가 횟수로 3년간 다니다 그곳을 그만두고 나서 집에서 쉬면서 거짓말 같이 그 다음날 부터 대략 1달여간 동안에는 그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달정도 지난후 다시 무언가를 생각(새로운 직장을 찾으려고...)하고 하다보니 그 짧은 기간동안 까맣게 잊고 있던 그 증상이 다시 똑 같이 나타나더라는 겁니다... ^^; 맨처음 나타났을때의 증상은 마치 제가 달리기를 한것처럼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빠르게 한 20초에서30초정도 뛰면서 호흡 하기가 좀 불편하면서 바튼?기침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루걸러 한두번정도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던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시도때도 없이(앉아서 일할때도, 누워서 티비볼때도, 자려고 누웠을때도) 증상이 나타나며 지금 현재는 증상이 한번 나타났다하면 짧게는 몇십분 길게는 1시간도 넘게 사라지질 않습니다. 하루헤 한번도 아니고 수시로요. 맥박을 짚어보면 1초에 두번에서 3번정도 뛰고 1초정도?멎었다가 다시 빠르게뛰고 그러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계속 잔기침이 나구요. 그래서 내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심전도 검사도 받아보고했는데 정상이랍니다. 아무래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어떠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는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한번 받아보았지만 그때는 심장이 얌전하더군요 ^^;; 글이 너무 길었죠~ 상황을 설명하려다 보니.. 아무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저는 경기도 용인 기흥읍 신갈에 살고 있습니다.[답변]
발작성 부정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순간 포착이 쉽지 않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24시간 또는 1주일 전도 계속해서 심장을 모니터하는 검사를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부정맥 전문의의 진료를 꼭 받아보십시요. ---------- ☞ 직장여성님의 글 ---------- >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28의 미혼여성 이구요 > 제가 2004년 6월까지 실제6년여간 근무경험이 있구요. > 2002년 4월경에 새로운 곳으로 입사해서 한1년정도 근무하면서 > 일과 직장상사때문에 상상할수 조차 없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때문에, 2003년 9월경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제가 횟수로 3년간 > 다니다 그곳을 그만두고 나서 집에서 쉬면서 거짓말 같이 그 다음날 부터 대략 1달여간 동안에는 그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달정도 지난후 > 다시 무언가를 생각(새로운 직장을 찾으려고...)하고 하다보니 > 그 짧은 기간동안 까맣게 잊고 있던 그 증상이 다시 똑 같이 나타나더라는 > 겁니다... ^^; > > 맨처음 나타났을때의 증상은 마치 제가 달리기를 한것처럼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빠르게 한 20초에서30초정도 뛰면서 호흡 하기가 좀 불편하면서 바튼?기침이 나왔습니다. > > 그렇게 하루걸러 한두번정도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던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 시도때도 없이(앉아서 일할때도, 누워서 티비볼때도, 자려고 누웠을때도) > 증상이 나타나며 지금 현재는 증상이 한번 나타났다하면 짧게는 몇십분 > 길게는 1시간도 넘게 사라지질 않습니다. 하루헤 한번도 아니고 수시로요. > > 맥박을 짚어보면 1초에 두번에서 3번정도 뛰고 1초정도?멎었다가 다시 > 빠르게뛰고 그러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계속 잔기침이 나구요. > > 그래서 내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심전도 검사도 받아보고했는데 > 정상이랍니다. 아무래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 > 어떠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는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 한번 받아보았지만 그때는 심장이 얌전하더군요 ^^;; > > 글이 너무 길었죠~ 상황을 설명하려다 보니.. > 아무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참. 저는 경기도 용인 기흥읍 신갈에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