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증상이 있을 당시 시행한 심전도가 진단에 중요합니다. 순간 포착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맥에 관한 정밀 검사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 ☞ 최현숙님의 글 ---------- > 제 아들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올해 5살이구요 신생아때는 몰랐는데 자라면서 왼쪽 가슴뼈가 더 튀어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때문에 특별한 검사를 한 적은 없습니다. 얼마전까진 특별한 증상도 없었구요.. 그런데 3주전쯤 아침에 잠에서 깬 아이가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하다고 하면서 누워 있는 것이었습니다.. 가슴에 손을 데어보니 박동이 강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런일이 처음인지라 박동수가 얼마나 빠른건지는 잘 알수가 없었습니다. > 증상은 아이가 30-40분 정도 잠을 더 자고난후 없어졌구요.. 그리곤 괜찮았는데 지난 금요일(12월3일)에 잠을 자고 일어나더니 또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어지럽다고 하는겁니다.. 동네 소아과에서 발작성 빈맥증일수도 있으니 검사를 한번 받아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