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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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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제 의뢰한 글에 대한 답변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아이의 상태는 같은 홀트오람증후군 아이들에 비해 아주 건강한 편이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9개월전 박동기 체크시에 담당주치의는 박동기 사용을 거의 하지않아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잘 생활하느냐고 반문하였습니다. 그반면 갑작스런 밧데리의 소모는 환자보호자로서 납득이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75회 셋팅시 홀터검사 결과 아이의 심장만을 사용하였고 55회로 셋팅한후의 홀터검사 결과 역시 전혀 박동기를 사용하지 않은걸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박동기 횟수는 3주전 55회로 셋팅된 상태이나아이에게 특별한 변화라든지 이상한점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는 수술일정을 잡기이전에 박동기 없이도 가능할거라 예상을 하면서도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여러번의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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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모든 정황으로 보아 박동기가 반드시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잘 판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 쇠똥구리님의 글 ---------- > 어제 의뢰한 글에 대한 답변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현재 아이의 상태는 같은 홀트오람증후군 아이들에 비해 아주 건강한 편이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9개월전 박동기 체크시에 담당주치의는 박동기 사용을 거의 하지않아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잘 생활하느냐고 반문하였습니다. 그반면 갑작스런 밧데리의 소모는 환자보호자로서 납득이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75회 셋팅시 홀터검사 결과 아이의 심장만을 사용하였고 55회로 셋팅한후의 홀터검사 결과 역시 전혀 박동기를 사용하지 않은걸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박동기 횟수는 3주전 55회로 셋팅된 상태이나아이에게 특별한 변화라든지 이상한점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는 수술일정을 잡기이전에 박동기 없이도 가능할거라 예상을 하면서도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여러번의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5.01.05
200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