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과 연관이 있는 증상입니다. 심실 또는 심방 기외 수축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24-48시간 이상의 장기간 심전도 모니터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 유임님의 글 ---------- > 저는 40세의 여자이고 35쯤에 가슴을 쥐어 짜는 듯한 통증2-3번을 느꼈었고 가슴중앙이 항상 두들겨 맞은 듯이 꼭 멍등것처럼 우리하게 느껴져서 안동모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도하고 런닝머신기에서 뛰기도 하며 진료를 받았는데 협심증이라고 하며 평생 약으로 살아야한다는 진단을 받고 2주일 분의 약을 받아와서 일주일치를 먹고 다시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 그때는 의사선생님께서 웃으시며 운동열심히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면된다고 하시더군용. 그로부터 약은 전혀먹지 않았으며 가슴에 멍든것같은 통증도 없어지는듯 하더군요. > 그런데 몇년전부터인가 또 멍든것같이 아프고 약한 두통, 피로가 잦고 > 근래에는 맥박이 1분에 58-59정도 뛰고 가끔 가슴이 쿵-쿵-쿵쿵뛰는적이 자주 있기도 하구요 그때 맥박을 잡아보면 쿵쿵-쿵쿵쿵-쿵 다시말하면 안뛰기도 할때가 가끔 있습니다. 하루중 서너번은 그렇게 불규칙적으로 아주 짧게 그런 증상이 나타나구요. 특히 커피마신다음에 나타나는것 같기도 합니다.그래서 다시 심전도 검사를 하였으나 검사에서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증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