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선천성 완전방실 차단의 경우, 성인에서와는 달리, 맥박수가 아주 느리지 않으면 박동기 시술 없이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맥이 심하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박동기 시술이 필수적입니다. 2세 이후에는 정맥내로 삽입하는 심박동기를 시술할 수 있으나 어린이의 몸이 자라기 때문에 가급적 성장한 후에 심박동기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5세 정도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 최미란님의 글 ---------- > 제아이는 현재 5세로 태아때부터 부정맥 증상이 있었고 > 생후 정밀검사를 하니 방실완전차단으로 전기를 만들지 못해 > 서맥(분당 50-60회)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 현재까지는 아무 증상없이 아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 - 방실완전차단에 의한 서맥의 경우 얼마나 심각한가요. > - 어떤 경우에 인공심장박동기를 달아야 되고 몇 살 때 다는 것이 좋은가요 > - 제아이의 경우 심박동기를 달 경우 박동기가 잘 기능을 한다면 보통 사람과 똑 같이 살아갈 수 있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