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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심장 비대증? 과대증..)??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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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어머니(59세)의 부정맥은 약 5~6년전에 알았습니다. 그다지 부정맥의 아픔을 못느껴서 인지 치료를 하려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작년 초, 지방에 모대학병원에서 팔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으면서, 부정맥에 치료를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호전 되지 않은듯하여,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심장 비대증/과대증"이라던것 같은데요... 정상인데 비해 약 30~50%의 심장만이 작용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약을 오래동안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 어머니는 저혈압인데.. 보통 고혈압에서 오는 병이 아닌가요?) 수술은 없다고 하더군요. 요근래, 직장을 다니시는 터라 밤에는 똑바로 누워 잠자기가 힘드시다고 합니다. "심장 비대증/과대증"에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지속해야 될런지요... 서울의 전문병원이 있다면, 옮겨야 될런지요... 평상시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될런지요... 합병증은 어떻게 되는지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답변]
심장 비대증에 심장 기능 저하가 합병된 상태로 파악이 됩니다. 부정맥도 이러한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된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지속적인 약물 요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치료 받으시고 계신 병원의 주치의의 지시대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 박정환님의 글 ---------- > 안녕하세요.. > 어머니(59세)의 부정맥은 약 5~6년전에 알았습니다. > 그다지 부정맥의 아픔을 못느껴서 인지 치료를 하려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 작년 초, 지방에 모대학병원에서 팔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으면서, 부정맥에 치료를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상태가 호전 되지 않은듯하여,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 "심장 비대증/과대증"이라던것 같은데요... > 정상인데 비해 약 30~50%의 심장만이 작용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 약을 오래동안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 (* 어머니는 저혈압인데.. 보통 고혈압에서 오는 병이 아닌가요?) > 수술은 없다고 하더군요. > 요근래, 직장을 다니시는 터라 밤에는 똑바로 누워 잠자기가 힘드시다고 합니다. > > "심장 비대증/과대증"에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 어떻게 치료를 지속해야 될런지요... > 서울의 전문병원이 있다면, 옮겨야 될런지요... > 평상시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될런지요... > 합병증은 어떻게 되는지요... > >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