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시술 후 약 2개월 이내에는 간헐적인 부정맥이 있곤 합니다. 그러다 안정이 되어 정상이 되는 확률이 약 50%입니다. 나머지 반수의 경우에 경과를 보아 재시술을 고려합니다. 증상 당시의 심전도 진단이 중요합니다. 기능한 빨리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 이상묵님의 글 ---------- > 1월 5일 심방세동 시술을 받은 이상묵입니다. > 시술 상태는 좋았다고 들었는데 2개월이 지나도 부정맥이 생길 것만 같아서 신경과에서 약을 먹었더니 좋았습니다. 그런데 며 칠 전에 스트레스를 잔뜩 받고 다음날 새벽이 되니 부정맥이 있더라고요. > 그리고 가라 안더니 어제는 수술 공황증인가 해서 서울 신경정신과에 갔더니 공황증은 아니래요. 단 간이 측정기로 5분동안 부정맥이 12번 확인됨. 아무튼 이틀 전부터 출근 하려고 차에 타면 식은땀이나고 목이 마르고 부정맥이 생깁니다. 실제로 그저께 한번 생겼음. 잠깐 몇 분 동안, 직장엔 도저히 못나갈 것 같고 고대에 정신과에 입원해서 부정맥과 함께 체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급하니 빨리연락 주세요. > 018-202-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