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3차 시술이후 완치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시술 후 재발로 인해 재 시술을 하는 경우는 약 12%, 3차 시술을 하는 경우도 2%에 있습니다. 현재의 증상이 심하시고 드시고 있는 약물이 장기간 복용했을때 부작용을 피할 수 없는 약들이라 재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강돌석님의 글 ---------- > 안녕하십니까? > 저는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강돌석입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심방세동이라는 진단을 받고 춘천에 있는 병원에서 > 약물치료를 약 8년간 하였습니다. > 그리고 작년 9월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전극도자 절제술을 받았는데 당일 재발작하였고 작년 10월말경 아찔한 현기증으로 쓰러져 이마부분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 한동안 약물치료와 병용하였으나, 완치가되지 않아 지난 4월 2차시술을 받았는데 5일만에 재발작하여 또다시 약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 지금 먹는 약은 렌티블럭하고 코다론정을 서로 바꿔가면서 먹는데 어느것이 효과가 있는지 알수 없습니다. > 저 같은 경우 솔직히 병원을 바꿔서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 그리고 완치가 될 수 있다면 3차 시술도 해보고 싶습니다. > 가끔씩 현기증이 나고 어제도 현기증으로 가볍게 넘어져 엉덩이 부분이 통증이 있습니다. > 2차 또는 3차 시술로 완치될 수 있는 확율은 얼마나 되는지요? >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