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등산등이 도움이 됩니다. 감상선 치료가 우선입니다. 혈액 검사에서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 된 이후에도 3-6개월 이상 지속되는 부정맥은 부정맥 치료제를 복용하셔야 합니다. ---------- ☞ 한호규님의 글 ---------- > 이렇게 상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54세의 남자입니다. > 작년 부정맥(홀터 착용으로 기외수축 확인 및 심초음파 결과는 이상 없음) > 으로 인하여 순환기계 의사 선생님에게 3개월 동안 치료를 받던 중(인데놀 복용) > 직장 신체검사에서 갑상선 항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갑상선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면서 7개월가량 치료약을 복용했으며 > 의사의 지시에 의하여 2개월 전부터 약을 끊었습니다. > > 평소 안정된 상태에서는 부정맥이 나타나지 않으나 > 약간 빠른 걷기를 시작하면 부정맥이 나타나며 > (정상맥 5회당 1회 정도로, 심장이 떨리는 것 같은 느낌도 있음) > 숨차게 걸으면 부정맥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 > 특히, 식사 후의 약간 빠른 걸음에 부정맥을 더 느낍니다. >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부정맥이 발생합니다. > 평소에 혈압, 맥박수는 정상(서맥, 빈맥은 없음)이며 > 몸 상태에 대해서 민감하게 느끼는 체질입니다. > > 제 경우에 부정맥 치료가 필요한지요? > 또 약간 강한 운동(등산 등)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