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일반적으로 전반적인 몸상태와, 스트레스, 호르몬 장애 등이 부정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닌 경우, 그 원인이 되는 것이 교정된 후에는 그 부정맥이 조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의 경우, 기질적 원인 및 현재 부정맥의 형태 등을 알기위해 예정된 검사는 받으시는게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 갑상선 선종님의 글 ---------- > 저번에 갑상선 선종으로 수술 받은 후 가슴이 덜컹 거리는 증상때문에 문의 들렸던 27살의 여성 직장인 입니다. 가슴이 덜컹 거리는 것은 한 3년 정도 되었었는데 요근래 들어 한동안 미친듯이 가슴이 벌렁 거려서 병원에서 진료받으려고 갔습니다. > 그때는 피검사랑 소변검사랑 하고 한달 후에 심장 초음파랑 홀터 검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검진 이후에 가슴의 미미한 통증이 가로 형태로 2~3번 느껴지다가 요새는 가슴의 벌렁 거리는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 없어진지는 한 2주 정도 되었습니다. > 부정맥의 증상이 갑자기 없어질 수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증상이 없다면 홀터 검사라던가 심초음파 검사를 받지 않아도 >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리고 건강조심하십시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