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24시간 활동 심전도, 운동 부하 심전도등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결과에 따라 치료가 필요 없다면 정기적인 검사만으로 충분합니다. ---------- ☞ 김정미님의 글 ---------- > 남편(35세)이 부정맥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특별히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그냥 우연히 한의원에 갔다가 부정맥이 의심되니 검사해보라고 해서 세종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 왼쪽 심실이 가끔 안 뛴다고 하더라고요. > 24시간중 1/3 정도 , 그리고 밤에 잠잘때 나타난다면서 .... > 증상이 심하지는 않으니 심박기를 넣는 수술도 필요없고 ... 다른 아무런 치료가 없다고 했습니다. >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했지만 저희 남편은 전투기 조종사입니다. >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 정말 치료가 없는 건가요? 세종병원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 인생이 걸린 일이라 .... > 한번 더 진단받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소용없는 일일까요??